[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는(본부장 손광식) 지난 14일, 인천 영흥화력본부에서 허엽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파워포인트(주), 기자재 공급사인 (주)럭스코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2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수도권 전체 전력 사용량의 20%를 공급하고 있는 영흥화력본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비 총 22억원을 투입하여 총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유휴공간인 본부 옥상 및 주차장을 활용하여 설치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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