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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내 인생에서 가장 초라한 날” 그러나 사퇴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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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내 인생에서 가장 초라한 날” 그러나 사퇴는 “No"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7.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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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och says he's staying, and investors like it

(사진제공=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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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KNS뉴스통신] 루퍼트 머독은 자신이 뉴스코프를 청소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투자자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머독 부자가 영국 하원 문화미디어스포츠 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는 동안에도 뉴스코프의 주식은 이날 5% 급등하며 해킹 스캔들이 터진 이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당일의 주식가격 급등으로 스캔들이후 뉴스코프의 시장 가치 손실액 83억 달러 가운데 22억 달러를 회복했다.

영국 일요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oW)의 취재원 휴대전화 음성 메시지 도청 사건의 축소·은폐 의혹과 관련해 추궁을 당하자 머독 (80)은 폭로된 해킹 사건으로 수치스러워 했다.

그러나 머독은 영국 경찰과 수상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힌 이번 사태에 대해 궁극적인 책임을 질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노(No)”라고 답하면서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고 뉴스코프 회장직에서 사직할 뜻이 없다고 했다.

국제적인 해킹그룹은 룰즈섹은 이날자 머독이 소유한 또 다른 타블로이드 더선의 웹사이트를 해킹해 “머독이 집 앞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가짜 부고기사를 게재했다.

(영문기사 원문)

Murdoch says he's staying, and investors like it

LOS ANGELES (AP) — Rupert Murdoch said he was the best person to clean up News Corp. Investors agreed.

The company's stock had its best day since the phone-hacking scandal broke, rising more than 5 percent Tuesday while Murdoch and his son and deputy, James, testified before a committee of the British Parliament in London.

The gains restored about $2.2 billion of the $8.3 billion in market value the company had lost during the furor.

Murdoch, 80, said he was ashamed at revelations that the News of the World, a News Corp. tabloid, had broken into the voicemail of a murdered schoolgirl, potentially interfering with investigators and giving false hope to her family that she was alive.

But Murdoch declined to take personal blame in a crisis that has extended to the top levels of the British police and to the prime minister. Asked whether he was considering resigning as head of News Corp., he said: "N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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