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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개선사항 즉시 업무에 반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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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개선사항 즉시 업무에 반영할 계획"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4.03.1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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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을 위해 고객만족경영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공사는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단장으로 간부사원 14명으로 구성된 ‘고객서비스실천단  ’을 구성하고, 13일 오후 4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고객서비스실천단은 앞으로 매주 합동으로 시설 및 친절서비스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이나

또한 3월에는 33명의 시민모니터들을 활용한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열차운행, 환승 및 편의시설, 친절응대 등을 중점점검하고 고객 불편사항을 파악해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불만 제로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있는 사원을 선발하여 보상을 강화하고 그동안 제기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하여 ‘핵심불만 타겟10’을 선정, 불만 제로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공사는 다양한 테마역 조성, 고객 초청 영화시사회 개최, 작은 미술관 조성, 시민이 만드는 공연 및 전시회 지원 등 각종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2015 세계 책의 도시 인천 지원, 인천시 카쉐어링 제도 등 정책 홍보도 강화해 정보와 볼거리가 있는 인천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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