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위원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환경가꾸기, 자율방재활동 및 각종 문화행사 등을 통한 주민자치의 기치아래 적극적인 대민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목욕 후 점심식사를 마친 최모(82세) 어르신은 “홀로 사는 저에게 이번 목욕봉사는 친딸을 맞는 듯 반가운 일이었고, 목욕하고 나니 몸이 상쾌하고 점심밥도 여럿이 모여 먹으니 아주 맛있다”며 환하게 웃으며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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