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D: Gaddafi says he is in Libya
2011-02-22 08:54:22
TRIPOLI/CARACAS, Feb. 22 (Xinhua) -- Libyan leader
Muammar Gaddafi said in a brief TV appearance on Tuesday that
he is still in Tripoli, rejecting reports that he fled the
country and headed to Venezuela.
"I am in Tripoli, I am not in Venezuela," he said in
short statements live broadcast by state TV from his Tripoli
residence.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on Monday called for an
immediate end to the violence in Libya given the report that
the Libyan government used war planes and helicopters against
demonstrators.
But Libyan state TV reported that Gaddafi's son Seif
al-Islam has denied that warplanes had bombarded protesters in
the capital of Tripoli and Benghazi, saying targets were
ammunition depots in remote areas.
State TV said earlier that Gaddafi will make remarks from
his Tripoli residence to denounce "malicious rumors."
(기사 번역)
[신화통신] 카다피가 TV 출연, “나는 리비아에 있다”
트리폴리/카라카스, 2월22일(신화) -- 리비아의 국가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2월 22일 잠깐 TV에 출연하여 그가 베네수엘라로 망명중이라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그가 아직도 트리폴리에 있다고 말하였다.
그의 트리폴리 관저에서 국영TV에 의해 생방송된 짧은 발표로 “나는 아직 트리폴리에 있다. 나는 베네수엘라에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국영 TV는 일찍이 카다피가 “악성 루머”를 부인하기 위해 트리폴리 관저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2월 21일 보도처럼 리비아 정부가 시위자들에게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사용하였다고 한다면 리비아에서의 이러한 폭력사태는 즉시 종결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리비아 국영TV는 카다피의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이 수도 트리폴리와 벵가지에서 전투기가 시위자들을 공격하였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목표는 어디까지나 원거리에 있는 탄약 창고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 http://www.xinhu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