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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국립창극단‘청(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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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국립창극단‘청(淸)’공연
  • 황복기 기자
  • 승인 2011.02.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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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6:0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국립창극단을 초청하여 3월 5일 오후 4시 대극장에서 국립창극단 ‘청(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淸)’은 한국 음악극의 해외진출을 위해 제작된 국립창극단의 국가브랜드 공연으로 2006년 전주 세계소리축제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국악창극 중 최다 관객(7만 여명)을 불러 모았다.

판소리 5대가 중에서 탄탄한 구성력과 그 문학적인 가치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심청가’를 음악극으로 만든 것으로서 안숙선 명창을 비롯한 국가 대표급 소리꾼들의 농익은 소리, 국립창극단 기악부, 국립 국악관현악단 40인조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풍부한 선율의 음악은 물론, 16m 회전무대가 연출하는 인당수 장면 등이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한국 음악극(Traditional Korean Opera)의 대표작품이다.

국가적 행사인 G20 정상회의 기념공연 후 3월 5일 부산을 찾아온다. 공연입장권은 R석5만원, S석3만원, A석2만원, B석1만원 이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 ‘청(淸)’에서는 기존의 판소리 ‘심청가’의 눈대목을 들을 수 있다. ‘상여소리’, ‘뱃노래’, ‘방아타령’, ‘화초타령’ 등은 합창으로 불려지고 다른 대목들은 독창으로 불려진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판소리 명곡 ‘추월만정’이 불려지면 관객들은 판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배역과 무대로 한국적 음악극의 생동감이 함께할 창극 ‘청(淸)’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연문의 : 부산문화회관 공연과(607-6058)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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