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영업경제인총연합회 창립발기인 총회 열려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 가칭 전국 자영업경제인총연합회 창립발기인총회가 20여 명의 자영업경제인들이 지난 2월4일 경기도 부천에서 개최되었다.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자영업경제인들은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경제인 집단이지만 네트워크 구축이 안되고 있었다. 그래서 최신의 마케팅 및 경영 기법과 금융, 행정지원, 교육, 복지 등의 사각지대가 많았다.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맹환렬, 강백수, 김재경, 이준태 공동준비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자영업경제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경제6단체로 키워 달라는 희망적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사명감으로 전국자영업 경제인총연합회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