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서울에도 ‘베니키아 프리미어’급 호텔 개관

규수당 예식장 개조해 개관한 메리골드 호텔과 체인 협약

2013-02-01     박세호 기자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 인근에 서울지역 최초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 문을 연다. 1일 관광공사와 메리골드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브랜드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존 규수당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 호텔’ 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베니키아 가입 호텔 중 서울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기반시설을 갖추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라고 하면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에서도 150실 이상 규모와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시설을 갖춘 호텔을 지칭한다.

현재 52개 체인호텔 중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인천 송도 브릿지호텔,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 등 총 3곳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