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Abu Dhabi) 관광을 프로모션합니다!"

이번 한국에서의 최초 판촉전시회를 계기로 향후 적극적인 홍보활동 펼칠 터

2011-06-17     박세호 기자

 아랍에미레이트(UAE)는 건설, 원전수주, 플랜트수출, 무역 및 문화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국과 가까워지고 있으며, 양국간 교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두바이, 아부다비는 이미 세계적인 관심사의 중심권에 자리잡고 있는 전략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중동국가들의 적극적인 아시아권 진출과 더불어 양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상호 증가하고 있으며 대규모의 관광투자활동이 뒤를 이어가고 있다.

  

 

 아부다비관광청(Abu Dhabi Tourism Authority)에서도 관광홍보 및 판촉사절단(대표 무바라크 R. 누아이미 본부장)을 한국에 파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국내 관광홍보활동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의 김경해사장과 지인섭이사가 이들의 한국시장 진출을 도왔다.

 

 

UAE의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인천공항에서 아부다비까지 왕복 운항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관계를 가능하게 하면서 인력과 물동량의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