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 무주의 머루와인 동굴 와인 시음장,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서늘한 피서지

작상산 가는 길목에 위치, 무주의 새로운 명소로 발돋움 해

2011-06-09     이준표 기자


 

 

 무주 머루와인의 숙성 및 저장, 판매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최근 외지에서 이 지역으로 관광버스들이 대거 진입하여 무주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적상산 가는 길목에 위치하는 이 ‘와인 터널’은 무주양수발전소를 건설할 때 사용한 보조터널을 와인 저장 및 판매시설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연중 일정한 온도(14~·17도)가 유지되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며 무주에서 생산된 청정머루와인을 무료 시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개장시간이 평일은 오후1시~6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1시~저녁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