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신항만(주) 최동준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2-12-19     윤철중 기자

[KNS뉴스통신=윤철중 기자] 포항영일신항만(주) 최동준 대표이사는 18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영일신항만(주)는 지난해도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재활작업장 등에서 생산되는 화장지등을 적극 구입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를 주고있다.

김홍중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경제 현실에도 성금을 기탁해주신 포항영일신항만(주) 최동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업들이 연말연시를 기해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