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선 유세, 4년 전처럼 아이오와에서 종료

2012-11-06     김은영 기자

 

[디모인(아이오와)=AP/KNS뉴스통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대선 선거운동을 종료하는 마지막 유세에서 "4년 전에 시작했던 일을 마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아이오아의 마지막 유세에선 약 2만명의 지지지가 모였다.

이번 대선 전야 정치 집회는 2008년 당시 오바마 진영의 선거본부가 있었던 그 장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