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2023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2023-01-31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는  31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새해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31일부터 2월 2일일까지 3일간이며,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손제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임업인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한편 정정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의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