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명 채용 광주 글로벌 잡페어 26일 개막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7일까지 e스포츠 경기장, 52개사 참여 일본, 미국 등 해외취업 희망자 대상

2022-09-22     방계홍 기자
잡페어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윤오남)는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조선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광주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는 26~27일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며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일본등 해외취업 준비전략, 해외진출 기업 설명회, 영문/ 일문 이력서 작성법, 해외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 대면/화상면접, 1:1 해외취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는 52개사가 참가하여 360명 채용예정이며, 채용 직종은 경영지원 사무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법률 사무원, 조리사 등 다양하다. 또한 잡페어 참여자는 채용면접관, 채용설명관, 퍼스널 컨설진단관, 취업 메이크업관 등 부스 참여 후 스탬프 개수에 따라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조선대학교 윤오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지역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하며 해외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