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 주거안정 기반 조성

2021-05-06     이양우 기자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 12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가구가 주택이 매우 낡고, 공용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어, 2021년 3월 LH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취약계층 긴급주거지원 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최근 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통보받았고, 그것을 계기로 무한돌봄센터와 천사운동본부가 협력해, 해당 시민과 함께 임대차계약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오는 5월 중 주거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택에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이 확인된 복지위기가구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