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호 함안부군수, 영농기 대비 농업기반시설 현장 점검

2021-04-23     안철이 기자
함안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함안군 조규호 부군수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기 및 우수기를 대비하여 농업기반시설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조 부군수는 현장점검을 위해 가야읍 일원 상광 소류지와 월성 마을 내 농업용 용배수로 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설 문제점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나눴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

또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영농기 이전에 신속히 보수해 영농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담당공무원에게 주문했다.

한편 조 부군수는 “우리 군은 농업의 중요도가 큰 농촌지역이므로 군민들의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적극적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