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아·태 스카우트연맹 '최고훈장' 수훈

제10차 아·태 스카우트 최고 지도자회의서 ‘아·태 스카우트 공로장’ 받아

2021-04-11     김관일 기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지난 10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아·태 스카우트 최고 지도자회의(10th APR Scout Leaders' Summit, 2021. 4.4~4.11)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아·태 스카우트연맹에서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아·태 스카우트 공로장(APR Medal for Meritorious Contribution to Scouting)을 수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