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추가 428명, 총 9만 9846명

격리해제 481명, 사망 3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411명·해외유입 17명 경기 154명, 서울 137명, 경남 27명, 인천 21명, 강원 18명, 부산·대구 17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5명, 광주·대전·울산 2명 등 추가

2021-03-24     김관일 기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 발생해 총 9만 9846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411명, 해외유입 17명 등 4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9846명(해외유입 74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774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199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1명으로 총 9만 1560명(91.70%)이 격리해제, 현재 65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7명(치명률 1.7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54명, 서울 137명, 경남 27명, 인천 21명, 강원 18명, 부산·대구 17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5명, 광주·대전·울산 2명 등이다.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