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현장대응력 강화 순찰팀장 간담회 개최

2021-03-04     김봉환 기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4일과 5일 2회에 걸쳐 경찰서 강당에서 관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등 36명은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12신고 출동의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순찰팀장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건사고 등 업무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처리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자고 실시했다.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방안 등에 관한 토의와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순찰팀장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토의하고 여성대상 범죄,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현장대응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원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고충이 큰 만큼 경찰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