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96명, 총 8만 8516명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해 총 8만 8516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369명, 해외유입 27명 등 39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8516명(해외유입 699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22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53건(확진자 6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279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7명으로 총 7만 9487명(89.80%)이 격리해제,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1명(치명률 1.7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38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충남 16명, 대구·광주 15명, 전남 11명, 경북 9명, 제주·전북 5명, 충북 4명, 울산·강원·경남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