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03명, 총 8만 2837명

격리해제 298명, 사망 1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384명·해외유입 19명 서울 158명, 경기 105명, 인천 43명, 부산 27명, 충남 13명, 대구 12명, 광주·강원·충북 6명, 전남·경남·경북·제주 4명, 세종·전북 2명, 대전 1명 등 추가

2021-02-12     김관일 기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3명 발생해 총 8만 283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384명, 해외유입 19명 등 40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837명(해외유입 66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336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8622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1983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 확진자 통계에 반영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8명으로 총 7만 2936명(88.05%)이 격리해제, 현재 83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07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58명, 경기 105명, 인천 43명, 부산 27명, 충남 13명, 대구 12명, 광주·강원·충북 6명, 전남·경남·경북·제주 4명, 세종·전북 2명, 대전 1명 등이다.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