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동두천시에 이웃돕기 백미 100포 기부

2020-12-23     이양우 기자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에 쓰일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대신에 전달식에 참석한 유대열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작은 성의지만, 오늘 기부한 쌀들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사랑과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기부를 해주신 경기관광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 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