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97명, 총 4만 9665명
격리해제 388명, 사망 15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072명·해외유입 25명 서울 473명, 경기 249명, 인천 62명, 강원 55명, 경남 51명, 부산 33명, 전북 29명, 대구·경북 25명, 제주 24명, 충남 20명, 광주·충북 14명, 울산 6명, 전남 4명, 전남 3명, 세종 1명 등 추가
2020-12-20 김관일 기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 발생해 총 4만 966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072명, 해외유입 25명 등 109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9665명(해외유입 50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3만 4722명(69.91%)이 격리해제, 현재 1만 42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8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4명(치명률 1.3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473명, 경기 249명, 인천 62명, 강원 55명, 경남 51명, 부산 33명, 전북 29명, 대구·경북 25명, 제주 24명, 충남 20명, 광주·충북 14명, 울산 6명, 전남 4명, 전남 3명, 세종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