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2020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개별 방문 시상 진행

범죄퇴치 및 예방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 구로구의회 방문 박동웅의장, 박종여, 노경숙의원 '의정대상 개별 시상

2020-12-11     임종상 기자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8일 구로구의회를 방문해 박동웅 구의장, 박종여. 노경숙 의원에게 '2020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의정대상'을 각각 시상하고 환담 했다.

이번 시상은 매년 '범죄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과 봉사 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큰 사람에게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합동 시상식을 대신 현장을 방문하여 개별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사)한국범죄퇴운동본부 김영희 여성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구의회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마스크 4000장을 함께 기증했다. 

김영희

박동웅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물심 양면, 금전적 투자, 인적인 투자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김영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왕성한 봉사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구의회도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하고 "구의원 13년 경험에  김 회장과 회원들의 봉사와 활동은 단연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면서. "앞으로도 구의회에서 각종 재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