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05명, 총 2만 8338명

격리해제 99명, 사망 4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66명·해외유입 39명 서울 69명, 경기 49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8명, 부산·경남·전북 4명, 대전 2명, 인천·세종 1명 등 추가

2020-11-14     김관일 기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발생해 총 2만 833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66명, 해외유입 39명 등 20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8338명(해외유입 41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9명으로 총 2만 5636명(90.46%)이 격리해제, 현재 22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2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69명, 경기 49명, 강원 18명, 전남 13명, 충남 11명, 광주 8명, 부산·경남·전북 4명, 대전 2명, 인천·세종 1명 등이다.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