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코로나' 특별총회 12월 열리나

2020-11-06     KNS뉴스통신
2020년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UN에서 코로나 대책을 위한 총회가 열린다. 

5일(현지시각) 유엔(UN)총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에 관한 특별회의를 12월 3~4일 뉴욕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별총회 개최는 6월부터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193개국 중 150개국이 찬성해 채택된 결의안에 따르면 개최 목적은 신형 바이러스 대책을 둘러싼 국제 협력에 대해 각국 정상과 정부를 단결시킬 수 있다.

결의안 표결에서 반대국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 ,이스라엘,아르메니아는 기권했다.

각국 정상은 특별총회에서 사전에 녹화한 5분짜리 연설을 방송할 수 있다. 

회의장에는 각국 대표가 참석, 형식은 9월의 국제연합총회와 비슷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