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추가 64명, 총 2만 4091명

격리해제 58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47명·해외유입 17명 서울·경기16명, 인천 6명, 부산 5명, 경북 4명, 충북·대전·대구 2명, 광주 1명 등 추가

2020-10-04     김관일 기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 발생해 총 2만 409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47명, 해외유입 17명 등 6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4091명(해외유입 32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8명으로 총 2만 1845명이 격리해제, 현재 18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16명, 인천 6명, 부산 5명, 경북 4명, 충북·대전·대구 2명, 광주 1명 등이다.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