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8명, 총 2만 1010명

격리해제 226명, 사망 2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58명·해외유입 10명 서울 51명, 경기 50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북·충남 4명, 강원 3명, 전북·대전 2명, 울산·경북·제주 1명 등 추가

2020-09-05     김관일 기자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발생해 총 2만 1010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58명, 해외유입 10명 등 16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1010명(해외유입 28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6명으로 총 1만 6009명(76.20%)이 격리해제, 현재 46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5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51명, 경기 50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북·충남 4명, 강원 3명, 전북·대전 2명, 울산·경북·제주 1명 등이다.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