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주 등 5개 시군 이재민에 구호품 지원

2020-08-10     이건수 기자
충북농협과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과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관 농협재단은 10일 수해로 이재민이 된 충북도민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품은 320박스가 마련됐으며 즉석밥, 라면, 마스크, 세면도구 등 12품목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에 보내진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집계된 충북 이재민은 약 314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