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추가 48명, 총 1만 3137명

격리해제 16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24명·해외유입 24명 광주 7명, 인천·경기 각 6명, 서울 3명, 대구·대전·전남 각 2명, 부산·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2020-07-06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총 1만 313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6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4명, 해외유입으로 24명 등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137명(해외유입 16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 1848명(90.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0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4명(치명률 2.1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광주 7명, 인천·경기 각 6명, 서울 3명, 대구·대전·전남 각 2명, 부산·강원·충남·경북·경남 각 1명 등이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