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 대응 간담회 개최

2020-07-03     안철이 기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과 관련하여 이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녕군청 민원실, 창녕군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개최해 112신고 비상벨 점검,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사건 발생 방지 대책 및 대응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한편 김태경 창녕경찰서장은 “행정복지센터 내 공무원 폭행 사건 발생 시 엄중하고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며, 모든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