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함께가게에서 후원한 치킨과 피자 위기가구에 지원

2020-06-29     이양우 기자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6일 함께가게에서 후원한 음식을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했다.

이날은 함께가게 사업장인 도미노 동두천점과 교촌치킨 송내점 대표들이 후원한 피자와 치킨을 무한돌봄팀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대상가구에 전달하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교촌치킨 송내점 송영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고, 치킨을 드시는 분들의 얼굴은 모르지만,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기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가시는 함께가게 사업장의 모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