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추가 39명, 총 1만 2602명

격리해제 198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27명·해외유입 12명 서울 17명, 경기·대전 각 4명, 충남 3명, 인천 2명, 강원·경북 각 1명 등 추가

2020-06-26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해 총 1만 2602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6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으로 12명 등 3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6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명으로 총 1만 1172명(88.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14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7명, 경기·대전 각 4명, 충남 3명, 인천 2명, 강원·경북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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