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7명, 총 1만 2373명

격리해제 21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36명·해외유입 31명 경기 17명, 서울 14명, 인천·대전 각 5명, 부산·대구·충남 각 2명, 전북·경북 각 1명 등 추가

2020-06-20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명 발생해 총 1만 237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8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6명, 해외유입 31명 등 총 6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373명(해외유입 14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 856명(87.7%)이 격리해제 돼 현재 123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7명, 서울 14명, 인천·대전 각 5명, 부산·대구·충남 각 2명, 전북·경북 각 1명 등이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