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추풍령초, ‘코로나 19’ 극복 기원

2020-06-03     성기욱 기자
영동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지난 1일 교무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행사는 왼손바닥 위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 모습의 수어 동작(감사·응원)을 활용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군남초에서 송죽초를 거쳐 추풍령초가 실시하게 됐다.

또한 추풍령초)는 코로나 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구룡초를 지목했다.

이 날 이장건 교장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밤낮으로 땀을 흘리고 계신 모든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본교 교직원 모두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