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회의를 통한 위기 해소방안 논의

2020-06-01     이양우 기자

[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지난달 29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공과금 체납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서비스 연계 사례와 기존에 점검해오던 대상자 2가구에 대한 단기적 목표 달성에 따른 종결사례에 대해 시 무한돌봄 사례관리사와 맞춤형 복지팀원들이 심도 있는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 상담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