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2명, 총 1만 1110명

격리해제 128명, 지역 발생 24명, 해외 유입 8명… 서울‧경기 각 10명, 인천 8명 대구‧전북 각 1명 등 추가

2020-05-20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1만 111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28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8명, 지역에서 24명이 발생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0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110명(해외유입 1189명(내국인 89.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명으로 총 1만 66명(90.6%)이 격리해제 돼 현재 781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 각 10명, 인천 8명 대구‧전북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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