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5명, 총 1만 1065명

격리해제 16명, 사망 1명, 해외유입 10명, 지역 발생 5명… 경기‧충북 각 3명, 서울‧대구 각 1명 등 추가

2020-05-18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이 발생해 총 1만 1065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6명, 사망 1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7명이 발생했다. 15명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자가 10명이며 지역 발생자는 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065명(해외유입 117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9904명(89.5%)이 격리해제 돼 현재 898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충북 각 3명, 서울‧대구 각 1명 등이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