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4명, 총 1만 752명

격리해제 90명, 사망 1명…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 인천·경북 각 1명 등 추가

2020-04-28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이 발생해 총 1만 752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90명, 사망 1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52명(해외유입 1056명(내국인 91.1%))이며, 이 중 8854명(82.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752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8854명, 사망자 244명으로 총 165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4명, 경기 3명, 대구 2명, 인천·경북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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