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추가 27명, 총 1만 564명

격리해제 87명, 사망 5명… 경기 8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울산·인천 각 1명 등 추가

2020-04-14     김관일 기자
국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 총 1만 564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87명, 사망 5명, 입국자 검역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564명(해외유입 940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7534명(71.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며, 격리해제는 8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564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7534명, 사망자 222명으로 총 280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8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울산·인천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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