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추가접수

2020-04-07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가로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만20세 이상, 만70세미만으로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13만원(자부담 2만 6천원 포함)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바우처 카트는 경남도내의 영화관, 미용실, 수영장 등 40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건강보험증, 여성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추어 주소지 읍면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