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중앙농협, 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 선정

2020-04-06     조형주 기자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울진중앙농협이 2019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확산의 영향으로 시상식이 취소됨에 따라 지난 1일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이 울진중앙농협을 직접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울진중앙농협은 표창과 우수기,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우수직원상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지원용 화물차1대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이성균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의 영광스러운 성과는 조합원의 관심과 고객의 사랑, 모든 임직원의 하나 된 마음이 있어 가능했다”며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