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극복 약국 봉사활동 펼쳐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옥련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공적 마스크 5부제 원활한 시행을 위해 연수구 소재 약국에서 마스크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에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옥련여성의용소방대(최영숙 대장)는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자 질서유지, 신분증 확인,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보조, 마스크 포장 등에 업무를 지원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편,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소방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