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2020-03-17     김봉환 기자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 성수면(면장 황상국)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17일 주요 도로 주변 불법현수막 제거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이날 대청소는 외궁리 면 소재지 주변을 중심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불법 투기된 생활·영농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소각용과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했다.

황상국 성수면장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