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예비후보, 봉명사거리에 선거사무실 개소...주민들과 열린 소통공간 활용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미래통합당 청주 흥덕 정우택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 신한은행 건물 3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정우택 예비후보가 새롭게 마련한 ‘정우택권V 선거사무실’은 기존에 신용한 예비후보가 사용했던 사무실로, 청주 흥덕구의 교통요충지 중 하나인 봉명사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정우택권V 캠프’는 주민들 곁에서 주민들 편에 항상 있겠다는 의미와 함께, 야당의 힘 있는 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 올바른 대한민국의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자그마한 민원부터 생활 속 이야기까지,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께서 ‘정우택권V 캠프’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작은 민원부터 대형 국책사업에 이르기까지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발전뿐만 아니라,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정치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