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단체들,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 잇따라

2020-03-12     안철이 기자
코로나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단체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밀양시지부(지부장 장세환) 성금 100만원, △수산교회(김월목 목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교동청년회(회장 박명오) 100만원, △교동청년회 회장 박명오 100만원, △밀양시청 청심회(회장 김창균) 성금 300만원, △상남면 체육회(회장 송성헌) 300만원, △상남청년회 특우회(회장 박재훈) 150만원, △상남청년회(회장 김욱환) 100만원, △상남면 부평농자재(회장 정영식) 100만원을 기탁, 12일에는 △밀양시 산림조합(조합장 황훈구) 500만원, △밀양시청 산악동호회(회장 최웅길) 100만원, △삼문동 청년회(회장 신영성) 3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