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우택 의원,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와 함께 마스크 기부

의료취약계층 건강과 안전 위해 현양원에 마스크 300장 전달 정 의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저지에 앞장설 것”

2020-02-25     이건수 기자
미래통합당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정우택 의원(미래통합당, 청주 상당)은 25일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박홍준)와 함께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현양원을 방문해 마스크 300장을 기부했다.

정 의원은 이날 충북 및 청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근 수요급증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마스크를 기부하고 기관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정 의원은 지난 2015년 삼성화재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드림펀드지원사업을 통해, 현양원에 드림놀이터 조성하는데 앞장서면서 현양원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시설거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른 모든 행사일정은 취소한 채 마스크 전달식만 진행했다.

정 의원은 “충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으로써 지역감염확산에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24일에는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효공)와 함께 지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긴급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