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100%무약품‘산삼수 국수’기대

2020-01-17     박영철 기자
사진=함양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지리산국화주(주)에서‘100% 무약품 산삼수국수’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국수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산삼수국수는 100%무약이다.

특히, 산삼수만으로 제조한 산삼수국수는 먹은 후 ‘근력증강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산삼수국수의 소비자 가격은 500g 1개 4,500원에 시판하고 있으며, 함양군에서는 상림 산삼항노화유통센타에서 판매를 한다.

우리나라 현재 물티슈 시장은 연 기준 약5천억원이며, 국수류시장은 연간 라면 약 2조원, 면류 약 1조원으로 총 약 3조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리산국화주(주)에서는 산삼수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등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함양군의 ‘산삼재배농가’, ‘우리밀 재배농가’와 계약 재배 확대를 통해  지역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