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체육회장 이·취임식

2020-01-15     안철이 기자
교동체육회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교동 체육회(신임 회장 하만석)는  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동 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 이병희 경상남도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체육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하만석회장은 취임사에서 “2년 동안 교동체육회 발전과 동민화합을 위해 선배들이 잘 이끌어 온 교동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밀양시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신임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편, 교동체육회는 지난해 개최한 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성적 4위를 기록하는 등 그 역량을 드러내고 있으며, 밀양시 체육발전에 선두적인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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