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수미팜베리 농관원장상 수상

2019-11-19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제10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이수미팜베리 대표 이수미씨가 출품한 블랙베리 가공품이 유기가공식품분야에서 농관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는 국가가 인증한 농식품의 가치를 알리고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과 관리와 철저한 검사로 검증받은 국가인증 농식품을 전시·홍보하고 그중 우수농산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수상자 이수미씨는 유기농 블랙베리를 2.9ha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거창군 친환경농업 선도농가이다.